백브리핑 주민들에 '조용히 해!' 고성 내지른 시의원
회의장에 앉아있던 국민의힘 이승복 시의원! 갑자기 마스크를 벗으며 벌떡 일어납니다.이 의원은 양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죠.[소영철/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지금이라도 마포구에 자원회수시설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주시고…][김현기/서울시의회 의장 : 방청석에 계신 마포 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입장, 의회가 경청하고 있습니다.]그 와중에 옆에 앉은 다른 의원은 뒤 돌아보며 사진을 찍기도 하네요.주변 300m 내에 거주민이 없고 부지 매입 비용이 안 든다는 점에서 상암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다음 브리핑 입니다.
[찰스, 맥주 한잔 하러 갈래요? 맥주 한잔 하러 갈래요?][찰스 3세 : 이런 빌어먹을 것은 못 참겠어. 허구한 날 말이지.]영국 왕실을 다룬 책에 따르면 그는 달걀 7개를 삶게 한 뒤 가장 완벽하게 삶긴 하나를 선택한다고 하죠.[박종진/만년필연구소장 : 일본제라고 확인되고 있어요. 근데 일회용이고. 서명을 하는데 펜트레이가 걸리니까 짜증을 낸 거 같아요. 찰스 3세가 쓰는 게 몽블랑 '은'으로 만든 거 비싸죠. 100만원은 넘을 거예요.]영국인의 정신적 지주였던 어머니의 뒤를 이은 만큼 국민들의 사랑, 신뢰 받을 수 있는 모습들 자주 보여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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