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KZ 경윤 모친, JMS 교회 데려갔다'…한 팬의 씁쓸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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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 모친, JMS 교회 데려갔다'…한 팬의 씁쓸한 고백 SBS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인 사실이 알려지자 그룹 DKZ 멤버 경윤은 공개적으로 탈교했다. 이모가 목회자로 운영하는 영덕에 있는 JMS 교회 바로 옆에서 2020년부터 카페를 운영했던 경윤의 모친은"그 어떤 종교도 아들을 우선할 수 없다."며 탈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카페는 JMS 관련인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문을 닫았다.

경윤 모친의 권유로 이모가 설교하는 JMS 교회까지 다녀왔다는 이 팬은 SBS 연예뉴스 취재진에"경윤과 어머니의 인터뷰를 읽고, 경윤의 어머니와 소속사에 사실이 아닌 인터뷰를 한 이유와 내용들을 바로잡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면서"한 가수의 팬을 떠나서 믿고 의지했던 분이 JMS 신도였으며 나에게 해줬던 말들이 JMS 교리였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고 고백했다.지난해 5월부터 경윤의 어머니가 하는 카페를 종종 홀로 찾았던 A씨는 우울증 등으로 힘든 심경과 깊은 고민을 스스럼없이 들어주는 경윤의 어머니의 따뜻함을 믿고 의지했다. 힘들 때면 영덕으로 내려가서 카페를 찾았다.

무교인 A씨가 그곳을 일반적인 기독교 교회가 아니라고 판단하긴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A씨는"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신도들에게 좋은 인상을 얻어서 내가 기존에 기독교에 대해서 선입견이 많았구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A씨에 따르면 경윤의 어머니는"우리는 하나님의 신부다."라는 말을 했고,"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애정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보다 몇천 배 더 크다"고 말했다. A씨는"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보고 그 게 JMS 교리인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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