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檢, 쿠팡 직원에 ‘헤드록’ 민노총 택배 간부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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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쿠팡 직원에 ‘헤드록’ 민노총 택배 간부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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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자회사 직원 폭행한 3명 송치 폭행·건조물침입·업무방해 혐의 적용 밀쳐진 직원 1명은 척추 골절 진단

밀쳐진 직원 1명은 척추 골절 진단 검찰이 쿠팡 용인 캠프에서 쿠팡 자회사 직원들을 폭행한 전현직 택배노조 조합원 3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이들 중에는 쿠팡택배노조 출범식 첫날 자회사 직원의 머리를 팔로 조르고 주먹질을 하는 등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택배노조 간부도 포함됐다.전현직 택배노조원인 이들 셋은 지난 4월 24일 택배노조 산하 ‘쿠팡택배 지회’ 창립 이후 이틀 간격으로 CLS 소속 직원 여럿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사건을 수사한 용인서부경찰서는 이들에게 폭행, 건조물침입,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지난 16일 검찰에 넘긴 바 있다.당시 원씨는 캠프 정문을 막은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욕설을 하며 직원 목을 조른 뒤 밀어 내동댕이치고, 다른 직원의 얼굴을 손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검찰 수사를 받는 택배노조 전직 간부 황모씨는 원씨의 폭행 이틀 뒤인 26일에 같은 캠프 내부에 진입하고자 빠르게 돌진하다 직원 2명을 강하게 밀쳐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밀쳐진 직원은 가운데 1명은 척추 골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을 고소한 CLS는 당시 “CLS캠프는 CLS 직원들의 업무 시설로, 각 대리점 소속의 대리점 소속의 퀵플렉서에게 배송위탁 물품을 수령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출입이 허용된 장소”라며 “CLS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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