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 실종자 발견'→ '하천 뛰어들어 발견' 둔갑... '적극 공보', 무리한 수색 부른듯
지난 7월 경북 지역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과정에서 순직한 고 채 상병이 숨지기 직전 임성근 해병1사단장이 정훈공보실장으로부터 적극적 공보활동의 예로 보고받았던 언론 기사 중 하나가 취재 결과 오보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허벅지까지 차오른 하천에 뛰어들어 실종자를 발견했다'는 말은 왜 나오게 된 것일까. 이는 해병1사단이 수해현장에 투입될 때부터 적극적인 공보활동을 강조했던 임 사단장의 지침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철수 중이던 오후 4시 22분께 사단장의 지시가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을 통해 전파됐다."빨간색 츄리닝을 입고 해병대가 눈에 확 띌 수 있도록 가급적 적색 티를 입고 작업하라"거나"경례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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