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산 아이스크림이 재미있는 모양과 콘셉트로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 유통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국...
최근 중국산 아이스크림 이 재미있는 모양과 콘셉트로 유튜브 등 SNS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 유통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국산 아이스크림 매출을 순식간에 뛰어넘으며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하는가 하면,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도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 중국산 ’ 식품에 대한 유해성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 식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부각될 전망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아이스크림 ‘메롱바’가 편의점 GS25에서 기존 강자였던 ‘월드콘’을 제치고 아이스크림 판매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메롱바는 ‘메롱’하는 표정을 재치 있게 형상화한 바 타입 아이스크림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고 아이스크림에서 젤리로 변하는 제형이 특징입니다. 이색적인 맛과 비주얼로 해외 SNS에서 먼저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도 초·중·고등학생 등 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GS25는 국내 유통업계에서 가장 발 빠르게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산 아이스크림은 편의점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무인 가게 등에서도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추세입니다. ‘프로즌 소르베’, ‘젤롱바’ 등 또 다른 중국산 아이스크림도 새롭게 인기를 끌면서 판매 품목 역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산 아이스크림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일부 중국산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타르계 식용착색료’, ‘코치닐’ 등의 성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타르계 식용착색료는 국내에서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국내 아이스크림 제조사들은 유해성 논란에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 황색 제4호를 천식 유발 물질로 간주했고, 청색 제1호는 어린이들에게 과잉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며 문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미국에서는 2027년부터 타르 색소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국내 기준에는 부합하지만, 타르 색소는 국제적으로 여전히 논란이 많은 성분이라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중국산 아이스크림을 사먹이는 게 불안할 수 있다”며 “소비자가 중국산 여부나 성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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