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위상 높아졌다”…바이오 USA 보스턴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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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위상 높아졌다”…바이오 USA 보스턴서 개막
바이오협회 주관BIO USA바이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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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의 주제다.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바이오ㆍ제약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이 직접 부스를 설치해 홍보와 비즈니스 미팅에 나섰다.

16일 미국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 센터. 건물 외부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큼지막한 문구가 떴다. 이날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의 주제다. 첨단 바이오 기술이 획기적인 치료법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달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기업들도 이 행렬에 당당히 동참해 K바이오의 위상과 존재감을 세계에 드러냈다.

미국 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바이오ㆍ제약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로 32회째다. 나흘 간 열리는 행사에는 19일까지 2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이 직접 부스를 설치해 홍보와 비즈니스 미팅에 나섰다.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협력을 원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고 있다. K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장 입구쪽167㎡ 규모로 설치된 부스에선 발광다이오드 월과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 등으로 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소개하는 내용이 참관객을 맞이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롭게 론칭한 항체ㆍ약물접합체 서비스 등 CDMO 포트폴리오 확장, 인공지능 기반 운영을 비롯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알리는 내용도 눈에 띄었다.특히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의 핵심은 비즈니스 미팅 공간이었다. 전체 부스의 70% 가량을 60석 규모의 미팅 공간으로 꾸민 것. 예정된 미팅 100여 건 외에도 현장에서 즉석 미팅을 열어 사업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에 최적화되도록 부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역시 입구 쪽에 140㎡ 규모 부스를 갖추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올해 셀트리온은 처음으로 기업 발표 세션에도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에게 의약품 연구개발부터 임상, 허가, 생산, 판매 등 전 과정을 소개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신약 기업으로서 행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 바이오 USA에서는 신약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예정된 미팅만 100건 이상”이라고 말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부스에서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부스를 직접 찾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신 부사장은 글로벌 미팅에 대해 “아주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동아쏘시오그룹, 싸이티바, 셀트리온, 닥터레디스 바이로직스, 써모피셔, SK팜테코 부스 등을 둘러봤다.SK바이오팜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열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앞세워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기회를 모색 중인데, 추후 일본, 중남미 등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SK바이오팜은 기대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USA에 참석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관‘ 부스를 운영하며 29개 국내 기업·기관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중국 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 보안법 등에 반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이오USA에 불참했다. 중국상공회의소는 행사장 중앙에 작은 부스를 차렸다. 한편 행사 둘째 날인 17일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바이오 업계 최고경영자 등과 비공개 대담을 나눈다. 미국 정부의 바이오산업 정책, 미ㆍ중 갈등 등의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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