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갖다 바친 건 바이든”...트럼프, 실시간 반박글 올리며 조목조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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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갖다 바친 건 바이든”...트럼프, 실시간 반박글 올리며 조목조목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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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 알아 화나 있다” 인신공격도 공화당 최연소 여성의원 반박연설 “바이든 정부서 더 힘들고 덜 안전해져”

“바이든 정부서 더 힘들고 덜 안전해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진행되는 내내 실시간으로 소셜미디어에 반박글을 올리며 태클을 걸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방해하면서 국정연설 발언의 파급력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2021년 1월 의회에 난입한 트럼프 지지자들을 ‘폭도’라고 비판하자 “바이든 대통령이 이른바 ‘폭도’라고 부르는 이들은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대선을 조작당했을 뿐”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강한 목소리로 연설하는 것을 트집 잡으며 “그는 말할 때 매우 화난 것처럼 보인다”며 “이것은 그들이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의 특성”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분노와 고함은 우리나라를 다시 하나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에 대해서는 “바이든 임기가 끝날 때쯤이면 불법 이민자가 2000만명에 가까울 것”이라며 “이들 다수는 정신병원, 감옥에서 왔으며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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