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 확대지정·집값 단기상승 영향 강남권·용산은 되레 상승거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과 같은 규제 정책과 집값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때문이다. 다만, 토허구역으로 묶인 강남3구와 용산구는 되레 상승 거래가 늘었나 ‘똘똘한 한 채’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월간 기준으로 직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 ‘상승 거래’ 비율이 줄어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율은 지난해 11월 46.
1%에서 같은 해 12월 40.9%로 감소했다가 올 1월 44.3%, 2월 48.2%, 3월 49.4% 등으로 매월 꾸준히 늘어났다.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율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강남 3구와 용산구로 토허구역이 확대 재지정이 꼽힌다. 여기에 최근 가격 급등으로 인한 부담 역시 이달 들어 거래건수는 물론 상승 거래도 줄어든 데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강남구는 이달 상승 거래 비율이 80%로, 전월보다 급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송파구와 용산구로 전월 대비 각각 4%. 9% 늘었다. 토허구역 대상 지역에선 상승 거래가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일례로 지난 13일 잠실 우성아파트 전용 131㎡는 직전 거래보다 51% 오른 3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압구정 한양1차 78㎡는 지난 12일 직전보다 26% 오른 60억원에 실거래 신고됐다. 대치동 쌍용대치2단지 84㎡도 지난 1일 직전보다 6% 오른 31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다만 강남3구와 용산구 외 다른 자치구 상황은 달랐다. 양천구, 광진구, 동작구, 성동구, 마포구, 중구, 서대문구 등은 상승 거래 비율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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