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째를 맞는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이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청계천의 빛’은 서울 도...
반짝반짝 동화마을 ‘2024 겨울, 청계천의 빛’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청계광장에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빛을 밝히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꿈·희망·미래’라는 주제를 담은 이 행사는 31일까지 열린다. 서성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반짝반짝 동화마을 ‘2024 겨울, 청계천의 빛’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청계광장에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빛을 밝히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꿈·희망·미래’라는 주제를 담은 이 행사는 31일까지 열린다. 서성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올해 10회째를 맞는 ‘2024 겨울, 청계천의 빛’이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청계천의 빛’은 서울 도심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행사가 시작된 이래 시민들은 물론 연말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꼭 찾아야 하는 행사로 꼽힌다.
행사장은 인파 밀집을 고려해 5곳의 출입구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청계광장 초입에는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국제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서울과 각 지자체가 마련한 희망 메시지 등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대형 트리의 1층에선 회전목마를 탄 꼬마 요정들 조형물과 함께 은은한 캐럴송이 흘러나온다. 트리 2층의 창문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재미있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트리 주변 곳곳에 놓인 조형물들은 포토존으로 활용돼 잊지 못할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마지막 날인 12월31일에는 자정까지 이어진다. 별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빛·색으로 물드는 서울의 겨울…광화문·DDP 일대서 윈터페스타(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올겨울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Read more »
아현동의 잔치국수와 변모한 동네: 변해가는 풍경 속에 남아있는 추억변해가는 아현동의 풍경 속에 남아 있는 잔치국수와 추억들. 과거의 흔적은 지워지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추억과 의미는 쉽게 사라지지 않으며, 이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Read more »
‘트럼프’ 장착한 머스크, 브레이크 떼고 ‘우주 질주’…‘우주 독점’은 어쩌나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 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 하나가 펼쳐진다. 당시 미국 ...
Read more »
트럼프에 올라탄 머스크의 ‘우주 질주’…인류에게 약일까 독일까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달 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장면 하나가 펼쳐진다. 당시 미국 ...
Read more »
[위클리 건강] '시판 인공눈물서 미세플라스틱 검출…한두 방울 버리고 써야'(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미세플라스틱은 인간이 제조해 쓴 플라스틱이 마찰과 빛 등 환경적 요인으로 분해돼 만들어진 아주 작은 입자를 통...
Read more »
[김길원의 헬스노트] 뇌졸중·심근경색 유발하는 이것…'방치해선 안 돼'(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너무 많은 상태를 말한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