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며 가드레일과 가로수·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0.08%)보다 훨씬 높았다.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지난달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번째 1심 공판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이날 오전 9시50분 도로교통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동승자 A씨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김씨는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며 가드레일과 가로수·변압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보다 훨씬 높았다.검찰은 “김씨는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자백한 점과 초범이고 피해 상인들과 합의해 피해 복구에 노력한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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