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 난동’ 30대 남성, 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신림 흉기 난동’ 30대 남성, 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KBS KBS뉴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오후 조 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조 씨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또 '술에 취해서 범행했다', '마약을 했다'는 등 여러 차례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습니다.한편, 조 씨는 오는 28일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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