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와 아시아 축구 대표로 세계 무대로 향하는 울산 HD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는 세계에서 다양한 클럽들이 참가한다. 유럽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 바이에른 뮌헨, 첼시, 인테르,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빅...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 미국 클럽 월드컵'에서는 세계에서 다양한 클럽들이 참가한다. 유럽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 바이에른 뮌헨, 첼시, 인테르,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빅클럽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아시아·남미·아프리카에서도 전통 명문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 최고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를 필두로 이집트 전통 강호 알 아흘리, 브라질 명문 보타포구, 아르헨티나 전통 강호 보카 주니어스 등과 같은 클럽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더해 한국인 선수들의 출전도 예고됐다. 전 대표팀 수비수 김기희가 속한 시애틀 사운더스, 박용우의 소속팀인 알 아인도 출격한다.지난해 울산은 '숙적' 전북 현대를 뒤집고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클럽 월드컵 진출 여부를 가르기 위해 아시아축구연맹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을 바탕으로 클럽 포인트를 책정했다. 당초 전북은 80점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서 울산에 패배하여 자력 진출 가능성을 상실했다. 전북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었던 울산은 이 기회를 확실하게 살렸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1-0으로 제압에 성공했고, 클럽 포인트 81점을 달성하여 극적인 월드컵 진출을 이뤄냈다. 결국 울산은 이미 출전을 확정한 알 힐랄, 알 아인, 우라와 레드에 이어 막차에 탑승하여 세계 무대를 밟게 됐다. 울산이 세계 무대로 향하는 가운데 클럽 월드컵은 새 단장을 마쳤다. 국제축구연맹은 대회 크기를 더욱 키우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4년 주기로 각 대륙을 대표하는 32개 팀이 출전하는 큰 대회로 확대한 것. 이에 따라서 상금 규모도 대폭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은 26일 오후 발표를 통해"유럽 클럽 협회를 비롯한 주요 이해 관계자와의 유익한 논의와 FIFA 평의회의 승인을 거쳐 FIFA는 32개 참가 클럽에 10억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는 새로운 클럽 대회의 분배 모델과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글로벌 연대 모델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은 대륙별에 차등을 줬고, 스포츠 및 상업적 기준에 따라 참가팀에 상금을 배분하는 결정을 내렸다. 유럽 클럽은 1281만 달러에서 3819만 달러까지 주어지고, 남미 클럽들은 1521만 달러를 지급받는다. 북중미·아시아·아프리카 클럽들은 955만 달러를 받으며 오세아니아 클럽은 358만 달러를 참가 비용으로 받게 됐다. 즉 아시아와 K리그를 대표해 월드컵에 참가하는 울산은 최소 140억 원을 얻었다는 뜻. 이에 멈추지 않는다. 성적에 따라 추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하게 될 경우 200만 달러, 무승부 시 100만 달러를 받는다. 토너먼트에 올라가게 되면 상금 규모는 대폭 상승한다. 16강 진출 시 750만 달러~8강 1312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만약 울산이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될 시, 최소 292억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F조에 속한 가운데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마멜로디 선다운스, 도르트문트와 묶였다.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다운스를 제압하고, 플루미넨시와의 결전에서는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이에 대해 울산 김판곤 감독도 지난 6일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기자회견에서"최소한 1승 1무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잘하면 1승 2무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16강 경쟁을 목표로 잡았다. 현실적으로 도르트문트, 플루미넨시와 격차를 어떻게 줄여서 승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VS 도르트문트 6월 26일 오전 4시 FC 신시내티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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