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6% 반등에도 증시 부진코스피 2600대 중반 전망 여전한종목 오르면 다른종목 빠져거래대금·예탁금 7월말 정점신규자금 유입없이 감소세실적발표후 이익 전망 주춤
실적발표후 이익 전망 주춤 9월 첫 거래일 삼성전자가 6.1% 올라 '7만 전자'로 복귀했지만 코스피는 0.29% 오르는 데 그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에서 3689억원 순매수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순매도하면서 주가가 오른 종목보다 내린 종목이 훨씬 많았다. 증권가에선 기대했던 대장주 삼성전자의 의미 있는 반등이 나왔음에도 지수가 움직이지 못한 것은 결국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수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박스권 장세가 계속될 것을 예고하는 신호라고 보고 있다.
7월까지 상승 랠리가 펼쳐졌던 증시가 대장주 삼성전자의 반등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유는 신규 자금 유입이 없는 상황에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도 약해지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예상보다 긍정적이었던 한국 8월 무역지표가 발표됐음에도 외국인은 경기 민감 수출주를 새로 사기보다는 기존에 보유했던 종목을 매도한 후 매수하는 형태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 공급 소식에 그동안 HBM 효과 수혜를 보고 있던 SK하이닉스를 외국인이 지난 1일 순매도한 것이 그 사례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시가총액의 2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코스피가 그대로인 것은 패시브 신규 자금 수급이 제한됐기 때문"이라며"고금리에 시장엔 새로운 유동성이 없다보니 삼성전자로 유동성이 집중되면서 다른 종목은 빠지는 일종의 '역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종목이나 업종이 튀면 다른 종목이 빠지는 장세라는 설명이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엔비디아 한방’에 7만전자 안착…개미들 “10만전자까지 가즈아”올 4분기 고사양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를 공급하기로 한 것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엔비디아용 제품은 SK하이닉스가 독점적으로 공급해왔는데 삼성전자가 합류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시장 장악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4분기 자체 AI칩인 H1
Read more »
한달새 16조원 중국 탈출작전…중학개미도 7년만에 ‘팔자’ 변심개미, 올들어 8월까지 1449억 순매도 선전·홍콩 증시 주요국중 유일한 손실 “부양책 효과 증명돼야 외인 돌아올 것”
Read more »
하루 3초 근육운동, 얼마나 하면 효과 볼까4주간 실험 결과…최소 주3회는 해야아령 든 팔 아래로 펴는 동작이 최고
Read more »
늦잠자고 스마트폰 보다가 배달음식 먹었다면…당장 나가서 걸어요◆건강하게 나이들기, 웰에이징 열풍◆ 레카네맙·도나네맙 등 치매치료제 임상 3상 시험에서 의미있는 효과 인지기능 저하속도 약 30% 늦춰줘 ‘노화시계(aging clock)’ 연구도 활발 숫자 나이 아닌 생물학적 나이 측정해 하루라도 더 젋게 사는 방법론 개발 절식, 운동, 수면 챙기고 스트레스 줄이면 최소 12년 이상 수명 연장할 수 있어
Read more »
[속보] “좀 더 지켜보자”…한은, 기준금리 5회 연속 동결 ‘연 3.50%’올해 성장률 전망 1.4% 기존 전망 유지
Read more »
‘팀코리아’ 美에 축구장 1650개 규모 태양광 짓는다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건설사 EIP운용·정책펀드 등 협업해 美태양광 개발 사업권 인수 계약 24만 가구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수주 효과 6000억에 달할 전망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