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무대가 안 보이는 자리였다며 온라인에 불만을 제기한 가운데, 주최 측인 현대카드가 환불 방침을 밝혔습니다.지난 주말 브루노마스 내한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일부 관객의 시야 제한 사실을 직접 확인한 결과, 표를 환불 처리하...
지난 주말 브루노마스 내한공연을 주최한 현대카드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일부 관객의 시야 제한 사실을 직접 확인한 결과, 표를 환불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 제기된 연예인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서 연예인에게 초청권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브루노 마스 측에서 제공하는 초대권을 받았거나 연예 기획사 측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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