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 '수사단장 지금도 내 부하...정당 지시 위반 인정할 수 없어'

United States News News

해병대사령관 '수사단장 지금도 내 부하...정당 지시 위반 인정할 수 없어'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3%

김 사령관은 '지금도 박 대령은 제 부하'라며 '그 부하가 정당한 지시를 어기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것은 부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이종섭 장관이 김 사령관을 통해 ‘채 상병 사고 조사결과 보고서 등 관련 서류의 민간 경찰 인계를 보류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박 대령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의 법률적인 쟁점이 많았는데 (박 대령이) 법무관리관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박 대령이 가진 독단적인 생각, 법률적인 해석으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고 채모 해병대 상병 사망 사고를 초동조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과 관련해 “외압이 전혀 없었는데 명령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행동해 조사결과를 경찰에 넘겼다”고 말했다.김 사령관은 2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 정당한 지시를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령관은 “지금도 박 대령은 제 부하”라며 “그 부하가 정당한 지시를 어기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것은 부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 설득 과정을 거치느라 이틀 동안 같이 토의했는데, 그런 독단적인 행동을 할 것으로 아무도 생각 못 했다”고 설명했다.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자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고와 관련해 초동수사를 진행했던 박 대령은 이 과정에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이종섭 장관이 김 사령관을 통해 ‘채 상병 사고 조사결과 보고서 등 관련 서류의 민간 경찰 인계를 보류하라’고 지시했음에도 박 대령이 이를 따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박 대령을 군형법상 항명 등 혐의로 지난 6일 재판에 넘긴 상태다.

김 사령관은 지난 7월 31일 이 장관으로부터 이첩 보류 지시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부당한 부분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외압설에 관해서도 “박 대령의 주장일 뿐이다.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김 사령관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든 부분은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면서 “ 정확하게 인식을 못 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단독]경찰청, “회장님 호출” 파출소장 갑질 ‘비위 인정’[단독]경찰청, “회장님 호출” 파출소장 갑질 ‘비위 인정’경찰청이 파출소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부하 경관이 제기한 진정에 대해 “비위 사실...
Read more »

‘크러시’ 본 외신기자 “그날 그 곳에 국민 보호할 당국은 없었다”‘크러시’ 본 외신기자 “그날 그 곳에 국민 보호할 당국은 없었다”제작사 “미국 쪽에만 영상 공급 계약”한국에서는 아직 예고편도 볼 수 없어
Read more »

공사비 뛰자 ‘무작정 조기준공’…입주자 “잔금 마련 어찌하라고”공사비 뛰자 ‘무작정 조기준공’…입주자 “잔금 마련 어찌하라고”‘대륭포스트타워8차’ 분양한 대륭건설 수분양자에 “6개월 빨리 입주하라” 통보 잔금미납땐 연체이자·신용등급도 깎여 “중대 신뢰 위반” 항변에도 뾰족수 없어
Read more »

블링컨 “가자지구, 하마스 통치로 되돌아갈 수 없어”블링컨 “가자지구, 하마스 통치로 되돌아갈 수 없어”‘하마스 붕괴와 새 통치세력’이스라엘 목표에 지지 발언
Read more »

스위스도 우파 바람…총선서 우파정당 강세, 녹색당 약세스위스도 우파 바람…총선서 우파정당 강세, 녹색당 약세유럽 전역에서 우파 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치러진 스위스 총선에서도 우파 정당...
Read more »

“임신 중단 원하면 아무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는 한국 법원“임신 중단 원하면 아무 제한 없이 할 수 있다”는 한국 법원“임신중지 약물 제공 사이트 접속 차단은 정당” 판결낙태죄 헌법불합치 후속 입법 없는 현실과 동떨어져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7 01: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