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가 3세 조현민, 한진 사내이사 선임…상장사 등기임원 처음 SBS뉴스
조 사장은 앞으로 노삼석 대표이사와 '투톱' 체제로 한진 경영 전반에 참여하며 해외투자 확대, 고부가가치 고객 유치 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1983년생인 조 사장은 2018년 갑질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2020년 9월 한진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선임된 뒤 2021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1년 만인 지난해 초 다시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노삼석 대표이사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구본선 사외이사 신규 선임과 손인옥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습니다.주주총회에서는 영문 상호명을 변경하고 사업 목적에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마이데이터 및 위치기반 정보·제공 사업 등 데이터 생산, 거래, 활용에 관한 사업'을 추가하는 등 정관 변경이 이뤄졌습니다.노 대표이사는"지난해에는 유가 급등과 자금시장 경색,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운 경제환경이 이어졌다"며"고부가가치 고객 확대와 지속적인 운영 개선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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