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윤석열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의 의제가 크게 3가지로 정리됐습니다.무엇보다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전략이 우선으로 꼽힙니다.청와대를 벗어난 첫 회담이기도 한데 회담과 회견 모두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집니다.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열리는 첫 한미...
청와대를 벗어난 첫 회담이기도 한데 회담과 회견 모두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집니다.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 대응 전략과 관리 방안,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등 협력 방안, 마지막으로 국제 현안에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한 조율까지 크게 3가지로 좁혀졌습니다.
포괄적 전략 동맹을 진전시키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한미동맹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는데,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 처음 맞이하는 해외 정상인 만큼 회담 장소도 관심을 끕니다.회담과 기자회견 모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안에서 하는 건 용산시대 개막의 상징성을 드러낸다는 의미입니다.이 때문에 한미 정상의 공식 회견은 연병장으로 쓰던, 청사 앞 잔디밭에서 진행하는 방안과 청사 지하 강당을 임시로 쓰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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