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엿새 앞으로 다가온 새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의 의제가 크게 3가지로 정리됐습니다.모든 회담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6월에 미국을 답방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박소정 기자![기자]네 용산 대통령실입니다.[앵커]...
모든 회담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뤄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6월에 미국을 답방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렇습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담 의제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됐다고 말했는데요.관계자는 또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한미동맹을 원 궤도에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미동맹 정상화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전 정부에서 여러 이유로 하지 못한 게 많지 않았냐고 반문하며 한미동맹이 가장 좋았던 수준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이 어디서 열리느냐도 관심이었는데, 모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다고요.청와대 영빈관이 아닌 어디에서 회담을 진행할지가 관심인데, 대통령실은 정상회담과 기자회견 모두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안에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곳에 임시로 마련된 브리핑 공간은 매우 좁아서 외신 기자들 150명가량이 올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고, 규모가 이보다 큰 공식 브리핑룸은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국방부 청사로 쓸 때는 연병장이었던 공간입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과 쿼드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20일 첫 아시아 방문지로 한국을 찾습니다. YTN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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