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후보자 딸 논문 대필 의혹에 “입시에 사용 안 해”newsvop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4.15. ⓒ뉴시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후보자 딸이 작성한 '논문'이라고 보도된 글은 논문이 아니라, 온라인 첨삭 등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3페이지짜리 연습용 리포트 수준의 글"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 후보자 측은 해당 글 작성에"온라인 첨삭 등의 도움을 받았다"며 외부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 그러면서도"논문이 아니다","입시에 사용된 사실이 없다"라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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