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마트서 반찬거리 8만 원어치 절도해 입건 KBS KBS뉴스
이 남성은 생활고를 이유로,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부산시 금정구의 한 마트에서 7차례에 걸쳐 젓갈·참기름·참치 통조림 등 반찬거리 8만 3천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사건이 경미하고, 남성이 생활고를 겪은 점을 고려해 즉결심판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이후 자녀들은 독립하고, 배우자는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정부 지원금 60여만 원으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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