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인 교사들은 뜨거운 아스팔트 도로 위에 앉아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교사들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을 방치하는 현행 아동학대 처벌법을 개정해서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차선 5개가 검은 옷을 입은 교사들로 꽉 들어찼습니다.아동학대범으로 몰려 재판을 받은 적이 있다는 21년 경력의 한 초등교사는"단순 신고만으로 교사를 직위해제할 수 있는 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교사를 향한 악성 민원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저도 처음에 뉴스에서 듣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가끔은 이렇게 힘들 때는 좀 정신과에 가서 상담도 받아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까지‥"
집회 측 추산 3만, 경찰 추산 2만 모여 오늘 집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교사 1천9백명이 버스 45대를 대절해 참석하는 등 집회 측 추산 3만명, 경찰 추산 2만1천명이 모였습니다.영상취재 : 위동원, 임지수 / 영상편집 : 장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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