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미국 경찰견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 〈사진=JTBC 캡처〉미국에서 폭염 속 차에 실린 경찰..
현지시간 30일 미국 CNN과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경찰견 19마리는 지난 27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인디애나주 미시간 훈련시설로 이동하기 위해 화물차에 실렸습니다.화물칸을 열어보니 안에 있던 경찰견 일부는 죽어 있었고 일부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시카고의 낮 기온은 33.3도였습니다.이번 일로 차에 실린 경찰견 19마리 가운데 최소 1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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