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금이 내일부터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됩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현재는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에 1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 15만 원씩 정액으로 생활지원금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격리·입원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하면 정부가 하루 4만5천 원씩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도 내일부터는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에만 지원됩니다.중위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소득으로 줄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으로, 격리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낸 건강보험료가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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