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 요금 300원 인상안 서울시의회 통과…다음 달 최종 확정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서울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교통위원회가 상정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조정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가결했습니다.그러면서 교통위는 기본 인상 폭을 300원으로 하고 지하철 추가거리 요금은 동결하라는 '조건부 동의'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시는 지하철과 간·지선버스 기본요금을 300원 또는 400원 인상하는 내용의 요금 조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광역버스 요금은 700원, 마을버스는 300원, 심야버스는 350원 올리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거리비례제에 따른 추가 요금을 10∼50㎞는 5㎞마다 100원에서 150원, 50㎞ 초과 시에는 8㎞마다 100원에서 150원으로 50원씩 올리도록 했습니다.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은 기본거리 초과 시 5㎞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50원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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