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학생·교사가 준비한 제2회 '사천여고 DAY' 행사 열어
경남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특성화고교인 사천여자고등학교가 6월 1일 학교 개방 행사인 '2024 사천여고DAY' 행사를 열었다. 사천여고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학생 직업캠프 스탬프 투어'를 열어, 사천 관내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에게 사천여고의 콘텐츠크리에이터과, 회계정보과, 스마트디자인과 등 특성화 학과를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바리스타, 타로, 제과제빵 등 체험행사를 도왔다. 이어 사천여고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일상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천여고 학생들이 구상한 사업 아이템을 활용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체험 행사도 병행했다. 수익금 전액은 전부 기부키로 했다.
사천여고는 판매 실적, 서비스, 취지 등을 평가해 판매왕, 스마일왕, 기여왕도 선발했다.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별빛 영화관' 행사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사천여고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학교 홍보 영상이 먼저 선보인 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상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대일 교장은"이번 행사는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사천여고가 명실상부한 지역 내 최고의 직업교육 명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학교운동장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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