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부터 오현규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r오현규 셀틱 이적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이적이 확정됐다.
셀틱은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개막 전부터 오현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오현규가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뒤에도 셀틱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셀틱은 총 4~5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의 최종 이적료는 처음 제시한 100만유로보다 세 배 많은 300만유로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3일"셀틱이 오현규 영입에 이적료 25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현규는 2020~21시즌 상무에서 군복무를 했다. 전역 후 수원으로 복귀한 지난 시즌부터 해결사로 우뚝 섰다. 2022시즌 리그 36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3골을 터뜨렸다. FC안양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천금 같은 결승 골로 수원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그는 카타르월드컵 26명의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으나, 27번째 예비 멤버로 발탁돼 카타르에서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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