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 美대사 '中·러, 거부권 악용해 안보리서 北 보호' | 연합뉴스

United States News News

주유엔 美대사 '中·러, 거부권 악용해 안보리서 北 보호' | 연합뉴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주유엔 美대사 '中·러, 거부권 악용해 안보리서 北 보호'

강병철 특파원=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 조치와 관련,"중국과 러시아는 지속해서 안보리 조치로부터 북한을 보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국무부 브리핑에서"우리는 안보리에서 북한의 행동을 규탄하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거부권을 갖고 있으며 그 거부권을 악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유엔 안보리와 안보리의 다른 13개 국가는 일관되고 강력하게 북한의 행동을 규탄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면서"북한이 점점 더 많은 실험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안보리 개혁시 한국 참여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조 바이든 대통령이 작년 9월 밝힌 대로 우리는 유엔 안보리 개혁을 지지하며 안보리에 새 상임이사국 및 선출국이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다만 우리는 새로운 이사국이 아프리카 및 남미 지역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 외에 어떤 국가가 포함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힌 바 없다"고 말했다.이어"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포괄적으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 및 한미간 다양한 공동 우선순위 차원에서 중요한 동맹이자 파트너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onhaptweet /  🏆 17.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기시다,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중·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 | 연합뉴스기시다,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중·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1일 도쿄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
Read more »

기시다,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중·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종합) | 연합뉴스기시다,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중·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종합)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1일 도쿄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
Read more »

핵무기감축협정 종료 위협하는 러, 美의 핵사찰 재개 요구 거부 | 연합뉴스핵무기감축협정 종료 위협하는 러, 美의 핵사찰 재개 요구 거부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러시아가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에 따른 핵사찰 요구를 거...
Read more »

바흐무트 전투 격화…러, 승기 잡으려 '인해전술' | 연합뉴스바흐무트 전투 격화…러, 승기 잡으려 '인해전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인해전술을 펼치면서 전투가 격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
Read more »

'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 연합뉴스'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숫자를 셀 수가 없다. 더 많은 시신이 쌓이면 더 많은 죄수가 충원되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됐다.'
Read more »

'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 연합뉴스'우리는 총알받이였다'…탈주 러 용병이 전한 잔혹상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숫자를 셀 수가 없다. 더 많은 시신이 쌓이면 더 많은 죄수가 충원되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됐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5 06: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