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을 두차례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r성범죄 미성년자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장흥지원 형사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마창진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마씨는 누범기간 범행을 저지르고 진지하게 반성하지도 않아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영상이 외부에 유포되지는 않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누범'이란 금고 이상에 처하게 된 자가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다시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간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형이 가중되어 그 죄에 대해 정한 형의 장기의 2배까지 가중할 수 있다.그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던 도중 2021년 8월 21일 주거지에서 달아나 공개수배됐다.마씨는 앞서 2011년 다른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5년 및 전자장치 부착 명령 7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상태였다.하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환각물질 흡입 전과 11범, 누범기간 또 흡입해 3년간 철창행환각물질 흡입죄로 11번이나 처벌받고도 또 환각물질을 흡입하고, 수상한 행동이 의심된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접근을 뿌리치며 도망친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Read more »
서지도 못 하게 했다…아내 20대 내연남 때려 장애 입힌 40대 | 중앙일보내연남이 아내를 가볍게 본다는 생각에 화가 났다고 합니다.\r남편 아내 내연남
Read more »
알바앱서 만난 20대 살해 뒤 시신 훼손…유기한 20대 여성 구속 | 중앙일보나머지 시신은 피해 여성 집에서 발견됐습니다.\r알바 앱
Read more »
40대 43% 늘고, 20대 63.5% 줄고…산모가 늙어간다 | 중앙일보'산모의 고령화'가 뚜렷해졌습니다.\r산모 임신 출산
Read more »
[단독] '이자 많이 줄게'...미성년자 용돈 노린 20대 구속아이돌 팬 모인 채팅방에서 '돈 빌려 달라' / 4만 원 빌리고 이자 1만 원 넘게 지급…신뢰 쌓아 / '더 빌려주면 한 번에 갚겠다'…수십만 원 뜯어내 / 미성년자 대상 사기…초등학생 용돈까지 노려
Read more »
노모 때리는 100세 부친에 '욱'…머리뼈 골절시켜 숨지게한 아들 | 중앙일보아버지(100)는 어머니(94)의 목 부위를 졸랐다고 합니다.\r아버지 가족 폭행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