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두 달 남은 KBS 사장의 ‘조직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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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두 달 남은 KBS 사장의 ‘조직 대대적 개편’
KBS이사회박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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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시사교양국을 사실상 폐지하고 기술본부를 대폭 축소하는 조직개편안을 통과시켰다. 박민 KBS 사장 임기가 두 달여 남은 상황에서 여권 성향 이사 7명 표결로만 ...

박민 KBS 사장이 지난해 11월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공영방송 신뢰도 추락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성동훈 기자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 “조직개악안은 구성원의 제대로 된 의견수렴도 거치지 않았고 어떠한 철학도 보이지 않는 통폐합”이라며 “KBS의 제작역량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직개악을 찬성한 이사 대부분은 이번에 새로 취임한 이사들”이며 “임기가 두 달 남은 사장이 추진하는 것이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KBS본부 외에도 KBS노동조합과 같이노조 등 KBS 3개 노조가 모두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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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회 박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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