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충격적 '식민사관' 발언에 이어 이젠 일본 전범기업까지 비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newsvop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일본 전범기업들의 법적 책임 대신 과거 우리 정부의 자체적인 배상을 부각시켰다.
특히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당한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합당한 배상을 받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과거부터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1974년 특별법을 제정해 83,519건에 대해 청구권 자금 3억 달러의 9.7%에 해당하는 92억 원을, 2007년 또다시 특별법을 제정해서 78,000여 명에 대해 약 6,500억 원을 각각 정부가 재정으로 배상해 드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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