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벌금 포함 포괄적 AI 규제 논의…‘자율성 중시’ 미국과 상반

United States News News

유럽, 벌금 포함 포괄적 AI 규제 논의…‘자율성 중시’ 미국과 상반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3%

세계 각국 인공지능 규제 어떻게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위협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의 규제를 둘러싸고 세계 각국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기업의 자율성을 중시해 처벌을 최소화하려는 데 견줘 유럽에선 인공지능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를 앞세우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럽연합 안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유럽연합은 인공지능의 위험을 ‘용인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수준’ ‘한정적 수준’ ‘최소한의 수준’으로 나누고, 각각의 경우에 기업이 따라야 하는 의무를 구체화하고 있다. 유럽연합이 정한 ‘용인할 수 없는 수준’의 위험이란 인간의 잠재의식을 조작할 수 있고, 아이들을 착취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기업이 규제를 어기면, 최대 4000만유로나 전세계 매출의 7%에 달하는 벌금도 매긴다.

이에 견줘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미국은 기업의 자율성을 강조해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30일 기업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는 인공지능의 개발·사용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도 기업에 자유를 주면서 인공지능이 불러올 수 있는 여러 위험인 △가짜정보 확산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에 대응하려는 ‘절충안’으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의 접근은 독특하다. 중국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은 지난 8월 정부 비판이나 사회 혼란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성 인공지능의 관리 규칙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선 국가 전복을 선동하거나 국가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내용물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성할 수 없다. 이 규칙으로 인해 정부의 언론 통제를 꺼리는 서구 인공지능 기업들의 중국 시장 접근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일본의 해법도 기업의 자율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미국과 비슷하다. 일본 정부는 지난 5월 인공지능 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 전력회의’를 만들었다. 인공지능의 개발·이용을 법 등으로 규제하는 대신 기업들이 따를 수 있는 통합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hanitweet /  🏆 12.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5000원씩 받고 '맛나요' 1만건 리뷰…AI가 잡아내자 벌어진 일 [팩플]5000원씩 받고 '맛나요' 1만건 리뷰…AI가 잡아내자 벌어진 일 [팩플]올해 들어 FTC는 아마존에서 기존 제품의 리뷰를 신제품에 갖다 붙인 비타민 업체에 벌금 60만 달러(약 8억원), 숙소에 대한 5점 리뷰를 구매한 룸메이트 중개 플랫폼 룸스터에 벌금 160만 달러(약 21억원)를 부과하는 등 ‘가짜 리뷰 척결’에 나섰다. ◦ AI, 가짜 리뷰 생성: 미 FTC는 입법 예고를 공지하며 '최근 AI 챗봇 등 생성 AI 도구가 허위 리뷰 작성에 사용된다는 보고가 있다'며 'AI 기술로 인해 가짜 리뷰 작성이 쉬워지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 AI, 가짜 리뷰 탐지: 배민은 지난 2021년 말부터 허위 리뷰 모니터링에 AI를 도입했고, 효과를 봤다.
Read more »

인공지능 규제 주도권 어디로?…‘AI 안보 정상회의’ 열린다인공지능 규제 주도권 어디로?…‘AI 안보 정상회의’ 열린다네이버·삼성전자 영국 ‘AI 정상회의’ 참석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UN 자문위원으로
Read more »

“내 딥페이크 영상에 나도 놀라”…바이든, 초강력 AI 규제 서명“내 딥페이크 영상에 나도 놀라”…바이든, 초강력 AI 규제 서명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이 담긴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AI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명에 앞서 백악관에서 가진 연설에서 '딥페이크(AI 기반 인물 이미지 합성 기술)는 명예를 훼손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사기를 저지른다'며 '나도 내 것(딥페이크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언제 저렇게 말했지’라고 생각했다.
Read more »

“정몽준만 뚫은 험지 무슨 수로”…인요한 충격전략에 국힘 ‘멘붕’“정몽준만 뚫은 험지 무슨 수로”…인요한 충격전략에 국힘 ‘멘붕’국힘 3선 이상 영남 의원 김기현·윤재옥 포함 16명 16년전 정몽준이 유일 성공사례
Read more »

홍준표 ‘달빛고속철도특별법·신공항 SPC 구성’ 총력 대응홍준표 ‘달빛고속철도특별법·신공항 SPC 구성’ 총력 대응대구지역 여당 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 예산 정국 앞두고 주요 국비사업 대책 논의
Read more »

함양·합천·구미는 1%도 안돼... '태양광'은 억울하다함양·합천·구미는 1%도 안돼... '태양광'은 억울하다가짜뉴스와 난개발이 만든 '태양광 거리두기 규제', 이렇게 풀자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6 22: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