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성폭행 피해 말했던 8살 아이…돌아온 건 '그 차를 왜 탔냐'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조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피해자 : 트럭이 들어와서 정차를 한 거죠. 아픈데 차에 좀 타줄 수 있냐…][피해자 : 다짜고짜 저한테 혼을 내셨어요. 왜 지각을 했냐고… '너 그 차에 왜 탔냐' 그러셨어요.
][피해자 어머니 : 공론화를 하면 소문이 나니까 결국은 우리 아이한테 불리해지잖아요.][피해자 : 보시면 창문이 이렇게 많잖아요. 보는 눈이 이렇게 많은 데 아무도 신고를 안 하고…][피해자 : 공사했던 과거 기록이라든가 아니면 농수산물 납품 아니면 우유 납품…]선생님에게 '왜 날 내버려 뒀냐'고 묻고 싶었지만 만나기를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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