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학 '표창장도 유죄인데…정순신 아들 서울대 압색 해야'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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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서울대 교수가 최근 논란이 된 정순신 변호사 아들 학폭 문제에 일침을 가했습니다.\r우종학 정순신 정순신아들 서울대

우 교수는 28일 오전 페이스북에 “우리 아빠가 검사이기 때문에 내가 무슨 죄를 지어도 아빠가 힘을 쓰면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곤란하다”며 “그런 잘못된 특권의식이 싹트도록 자녀를 교육했다면 그 아빠는 결코 훌륭한 아버지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그걸 공공연히 드러내 남을 무시하며 언어폭력을 가하고, 나아가 그 권력을 이용해 자기 잘못을 덮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은 범죄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빠르게 손절했습니다만 사퇴하면 문제가 정말 끝나냐”며 “삐뚤어진 의식을 가진 인재들이 생산되고 그런 망가진 인재들을 길러내는 권력자 부모들은 그대로 사회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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