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5·18 인사말 불허 보훈부, 매우 부적절'

United States News News

우원식 국회의장 '5·18 인사말 불허 보훈부, 매우 부적절'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51%

우원식 국회의장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인사말 낭독을 불허한 국가보훈부에 '매우 부적절하다'며 유감을 표했다. 우 의장은 17일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적 행사가 돼야 할 기념식을 앞두고 국가보훈부가 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말을 정치적 논란으로 불허했다'며 '입법부 수장으로써 매우 큰 유감'이라고 밝혔다. 우 ...

우 의장은 17일 오전 페이스북에"국민적 행사가 돼야 할 기념식을 앞두고 국가보훈부가 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말을 정치적 논란으로 불허했다"며"입법부 수장으로써 매우 큰 유감"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이번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낭독하려고 한 것은 광주광역시와 5·18 단체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시작된 일"이라며"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12·3 비상계엄을 막아낸 국민의 열망이 5·18 정신과 맞닿아 있기에 기념식에서 국민께 그 고마움을 인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그러나 국가보훈부의 책임 있는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직접 국회의장실을 찾아와 '국회의장이 5·18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할 경우 정치적 논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라며"5·18 기념식에서 국민께 인사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찌 정치적 논란이 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국회의장은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제주4·3, 여순 사건 등의 국가기념행사에서 해당 지자체와 당사자 단체의 요청으로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몇 번의 추도사를 한 바 있다"라며"이는 국민께 위로와 격려를 드리기 위한 순수한 취지의 일이었고 그로 인해 발생한 정치적 논란도 없었다. 이번 5·18 기념식 인사말 요청도 그전 사례와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더해"국회의장의 기념식 인사말은 할 수도 있고 사정상 못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기념식을 주관하는 보훈부가 자신만의 판단으로 '정치적인 것과 아닌 것'을 임의로 판단한다면 앞으로 5·18 정신을 제대로 기념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국민께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실 것"이라며"부디 이번 일이 보훈부가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의 정신을 진정성 있게 기리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5·18 기념식을 앞두고 정부가 이러한 논란을 일으킨 사례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있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매년 제동을 건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심지어 방아 타령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고 결국 해당 정부에선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불렸다. 문재인 정부 들어 다시 제창으로 바뀌었고 이는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유지됐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OhmyNews_Korea /  🏆 1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국회의장들, 4년 중임·분권형 대통령·국회 추천 총리제 제안국회의장들, 4년 중임·분권형 대통령·국회 추천 총리제 제안우원식 국회의장뿐만 아니라 역대 국회의장들은 대부분 개헌론자였다. 자문 기구를 구성해 개헌안을 발표했다. 2009년 김형오 국회의장, 2014년 정의화 국회의장, 2017년 정세균 국회의장, 2023년 김진표 국회의장이 개헌안을 내놓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개
Read more »

우원식 “노란봉투법, 대통령 거부권으로 시행 못 돼 안타까워”우원식 “노란봉투법, 대통령 거부권으로 시행 못 돼 안타까워”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노동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두 차례 국회를 통과하고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시행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이 보호받고 존중받는 사회, 국회가 그 기반을
Read more »

“에취! 지긋지긋하네”...꽃놀이 계절 기분 망치는 ‘이것’ 잡는법“에취! 지긋지긋하네”...꽃놀이 계절 기분 망치는 ‘이것’ 잡는법꽃가루 농도 ‘매우 높음’ 눈 충혈되고 피부염 유발 심하면 호흡곤란 일으켜 외출할 땐 마스크·선글라스 착용
Read more »

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에 “합당한 결정”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에 “합당한 결정”“국민주권 행사에 방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매우 중요”
Read more »

국힘 홍석준 “계엄때 담장넘는 쇼한 거지”국힘 홍석준 “계엄때 담장넘는 쇼한 거지”윤석열 “우원식·이재명 담장넘는 쇼했다” 발언 방송서 되풀이
Read more »

“살아있는 한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우원식 의장 만난 5·18 성폭력 피해자들 [플랫]“살아있는 한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우원식 의장 만난 5·18 성폭력 피해자들 [플랫]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 수사관 등이 자행한 성폭력을 증언한 피해자 자조모임이 5·18 45주년을 앞두고 우원식 국회의장...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2 06: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