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아르헨티나가 했는데…이집트 20대 남성 심장마비 사망 SBS뉴스
이 매체에 따르면 모스타파 압델 알이라는 26세 남성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이집트 카이로 시내 한 음식점에서 시청한 뒤 2시간 정도 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평소 아르헨티나와 리오넬 메시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귀가했고, 소셜 미디어에 메시와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이집트 국립 심장병 연구소의 심장전문의 가말 사반은"메시가 이겨 너무 과도하게 기뻐한 나머지 심장에 무리가 온 '해피 하트 신드롬' 에 해당한다"고 이 남성의 사인을 설명했습니다.AFP통신은"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광장에 수십만 명의 사람이 몰려 대형 전광판으로 월드컵 결승을 시청했다"며"많은 사람이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아르헨티나와 메시를 응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런 결승전 없었다…아르헨티나, 36년 만에 우승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는 두 골을 터뜨리며 꿈에 그리던 우승컵과 MVP까지 거머쥐었습니다.
Read more »
우승은 메시가 했지만... '축구 황제' 예약한 음바페우승은 메시가 했지만... '축구 황제' 예약한 음바페 킬리안_음바페 카타르월드컵 프랑스 윤현 기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