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전북 전주에서는 새해 들어 해묵은 대규모 재개발 사업 두 개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옛 대한방직 터와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인데, 갑론을박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가동을 멈춘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입니다.바로 옆에 도청과 경찰청 등 주...
옛 대한방직 터와 종합경기장 개발 사업인데, 갑론을박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바로 옆에 도청과 경찰청 등 주요 기관이 있는, 23만㎡ 규모 금싸라기 땅입니다.[전권희 / 진보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 : 천문학적인 개발이익 환수 문제, 수많은 지역상권 피해 문제 등 많은 우려가 나왔지만 명확한 대책이나 해소 없이….
]아직 삽도 안 뜬 단계에서 성공 가능성을 놓고 의구심부터 커지는 겁니다.야구장은 이미 지난달부터 철거가 시작돼 2026년 시립미술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우범기 / 전북 전주시장 : 그동안 해묵은 숙제였죠. 종합경기장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해묵은 숙제였는데 본격적으로 사실이 되는 날이다, 이렇게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문제는 '시민의 이익'인데요.YTN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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