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깜짝 키이우행…젤렌스키와 두번째 만남(종합)
존슨 총리의 키이우 방문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두번째다. 그는 4월에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함께 거리를 걷기도 했다.이에 앞서 전날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루마니아 4개국 정상은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EU 후보국 지위 부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2020. 6.17 [email protected].
kr젤렌스키 대통령은"우크라이나를 향한 영국의 지지가 확고하다는 것은 입증됐다"며"우리나라의 위대한 친구 존슨 총리가 다시 키이우에 방문해 기쁘다"고 적었다.그는 대통령 청사 앞에서 존슨 총리를 맞이하는 영상과 함께 회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텔레그램을 통해"오늘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우리의 좋은 친구이자 동맹인 존슨 총리를 만났다"며"중화기 및 방공 시스템 공급과 경제적 지원을 논의했다"고 적었다.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우크라이나군 교육 지원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120일마다 최대 1만명을 훈련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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