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에 女단식 결승 진출무릎 부상 불구 印尼 툰중 제압천적 천위페이 탈락 호재5일 배드민턴 그랜드슬램 도전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후보 1순위다운 모습이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안세영은 올림픽 금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다.
1대1 상황에서 3게임에 들어선 안세영은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1게임과 2게임에서 상대의 체력을 고갈시킨 안세영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게임 분위기를 가져왔다. 몸을 날리는 수비까지 선보인 그는 계속해서 점수를 쌓아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파리서 '대관식'할까한화 이글스의 문동주는 시속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유명하고 전 테니스 선수 앤디 로딕은 현역 시절 시속 240km를 상회하는 엄청난 강서브를 구사했다. 하지만 야구도 테니스도 구기종목 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만큼 빠른 스피드를 내지 못한다. 배드민턴은 16개의 거위 깃털이 ...
Read more »
'약속의 2게임' 안세영, 은메달 확보…28년 만의 여자단식 결승(종합)(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했다.
Read more »
[올림픽] 안세영, 야마구치에게 짜릿한 역전승…28년 만에 여자 단식 4강(종합)(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제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Read more »
안세영, ‘난적’ 일본 야마구치에 짜릿한 역전승…4강 진출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이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데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
Read more »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포효, 2승 거두고 가볍게 8강 진출한국 배드민턴의 금빛 희망, 안세영(22)이 올림픽 무대에서 완벽한 몸 상태를 확인하며 8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1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폘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
Read more »
[올림픽] 부담감과 싸우는 안세영 '지면 끝이란 생각에 조금 숨 막혀'(파리=연합뉴스) 홍규빈 기자='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부담감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