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가 일요일(5일) 개막한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우리은행과 2년 만에 챔피언 타...
10월30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지난 시즌 정규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모두 우승한 우리은행은 ‘수성’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까지 우승하면 우리은행은 통산 11번째 왕좌에 오른다. 지난 시즌 통합 최우수선수 및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 뽑히며 우승 행진을 이끈 김단비를 비롯해 박지현, 박혜진 등 간판선수들이 팀에 머무르는 데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가드 유승희까지 신한은행에서 영입해 탄탄한 진용을 갖췄다. 손대범 케이비에스엔 해설위원은 “인사이드에서 받쳐주던 김정은이 하나원큐로 이탈한 공백을 우리은행이 제대로 메우지 못한다면, 박지수-강이슬 ‘무적 조합’을 갖춘 KB를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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