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쓰는 화장품 통에 '마약'…태국인 총책 도심 추격전 SBS뉴스
차에 타고 있던 것은 20대 태국인 A 씨,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을 태국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총책입니다.1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이부환/김포경찰서 형사과장 : 필로폰 부분은 아기들이 베이비 파우더통입니다. 여기에 분말 가루 형태니까 이 부분을 이용해서….]검거된 태국인은 모두 67명으로 이 가운데 55명은 불법 체류자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마약류 반입에 개입한 추가 조직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불구속한 불법 체류자들의 신병을 출입국외국인청에 넘길 방침입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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