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교수 '김건희, 내 논문 표절...3쪽 분량 똑같아'

United States News News

숙대 교수 '김건희, 내 논문 표절...3쪽 분량 똑같아'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YTN24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국민대학교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데 대해 현직 교수가 자신이 표절 피해 당사자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오늘(8일)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2007년 논문 2장 1절 부분이 자신이 2002년 발표한 논문과 100% 똑같...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는 오늘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2007년 논문 2장 1절 부분이 자신이 2002년 발표한 논문과 100% 똑같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위 논문은 엄격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지도교수를 포함한 심사위원 가운데 단 한 명도 이를 지적하지 않았다며, 어떤 외부 개입이 있었던 게 아닌지 의심이 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국민대는 지난 1일 김 여사의 논문 부정 의혹 재조사 결과,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고 나머지 1편은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YTN24 /  🏆 2.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냐' 국민대에…구연상 '도둑질 방치''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냐' 국민대에…구연상 '도둑질 방치'김건희 여사. 〈사진=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국민대학교에 ..
Read more »

“국민대가 도둑질 방치”…김건희 논문 ‘표절 면죄부’ 후폭풍“국민대가 도둑질 방치”…김건희 논문 ‘표절 면죄부’ 후폭풍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등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을 두고 학교 안팎에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현직 교수들의 성명 발표 등 문제제기에 이어 졸업생들은 규탄 선전전을 벌이고 나섰다.
Read more »

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에 자괴감···조사 과정 공개하라”국민대 교수들 “김건희 논문 재조사 결과에 자괴감···조사 과정 공개하라”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논문 3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리자 국민대 교수들이 논문 조사와 관련한 모든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Read more »

“김건희 논문 조사과정 전면 공개하라” 국민대 교수들 성명“김건희 논문 조사과정 전면 공개하라” 국민대 교수들 성명“김건희 씨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국민대가 취한 그간의 과정과 지난 1일 발표한 재조사결과에 대해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
Read more »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김건희 논문 표절에 입 닫은 국민대 교수들, 단언컨대 그 침묵은 범죄다[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김건희 논문 표절에 입 닫은 국민대 교수들, 단언컨대 그 침묵은 범죄다
Read more »

[단독] '김건희 봐주기' 후폭풍, 국민대 교수 412명 의견 취합중[단독] '김건희 봐주기' 후폭풍, 국민대 교수 412명 의견 취합중[단독] '김건희 봐주기' 후폭풍, 국민대 교수 412명 의견 취합중 김건희_논문부정_논란 윤근혁 기자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0 22: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