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지급, 사용 가이드교촌치킨 100%·편의점 99%bhc·맘스터치 대부분 가능버거킹·맥도날드 대다수와아웃백·빕스에선 사용 불가매장입구 '사용가능' 스티커또는 홈페이지서 확인해야
또는 홈페이지서 확인해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첫날인 21일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등에 사람들이 몰려들며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쿠폰 사용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안내가 이뤄지긴 했으나 아직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소비쿠폰은 외식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처가 제한돼 있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소비자도 상당수다.
같은 업태라도 브랜드별로 매장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어 사용 여부가 달라진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이 쿠폰은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가맹점과 일반 가게에서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사용처로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꼽힌다. 다만 같은 브랜드라도 직영점은 해당하지 않고, 가맹점 역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곳만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BBQ, bhc, 교촌치킨 등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은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다. 이들 세 곳의 가맹점 비율은 90%를 훌쩍 넘기 때문이다. 같은 커피 프랜차이즈라도 모두 직영점인 스타벅스에선 이용이 어렵지만 가맹점이 많은 메가커피에선 대체로 사용이 가능하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태에선 특히 희비가 엇갈린다. 가맹점 비율이 99%에 달하는 맘스터치에선 소비쿠폰이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롯데리아도 가맹점 비율이 90%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훨씬 많다. 반면 가맹 비율이 낮은 업체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이 제한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일부 서비스에서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쓸 수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주문할 때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만나서 결제' 기능의 접근성을 높여 입점 외식업주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비자가 '만나서 결제' 기능을 활용해 배달 기사를 만나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사용해 대면으로 결제할 땐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만나서 결제는 배민이 배달까지 맡는 알뜰배달이나 한집배달이 아니라 '가게배달'로 주문할 때 쓸 수 있는 결제 방식이다. 중소 자영업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을지로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박 모씨는"몇 년째 경기가 계속 어려웠는데 소비쿠폰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식당에 간판도 따로 없지만 출입문에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는 붙이려 한다"고 말했다. 편의점은 대부분이 가맹점 형태여서 대표적인 소비쿠폰 사용처로 꼽힌다. 다만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다이소는 직영점과 가맹점에 따라 소비쿠폰 사용 여부가 갈린다. 소비쿠폰을 쓸 수 있는 매장이 전체 점포 중 30% 수준에 그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말 기준 다이소의 전체 점포 수는 1576곳이다. 이 중 가맹점은 483곳에 불과하다. 다이소 관계자는"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쿠폰 가능 매장을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최근 실적이 좋지 않은 토종 패션업체들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K2는 아예 여름철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 '민생회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전국 K2 매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패션업체들도 가두점에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과 형지의 계열사인 까스텔바작, 에스콰이어 등은 전국 1500여 개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뷰티업체의 경우 CJ올리브영 일부 매장과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매장이 소비쿠폰 사용 대상에 포함된다. CJ올리브영은 전국에 2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서울페이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소비쿠폰도 쓸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가맹점 340여 곳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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