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경찰이 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등 다중 인파 안전을 관리하...
실제 같은 가상 훈련 핼러윈과 연말을 앞두고 서울시와 지자체,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맛의거리에서 인파 감지 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mail protected]"> 실제 같은 가상 훈련 핼러윈과 연말을 앞두고 서울시와 지자체, 경찰, 소방 관계자들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맛의거리에서 인파 감지 시스템 가동 점검 및 훈련을 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email protected]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 112신고에 대한 체계적 대응과 인파관리 능력이 부재했다는 비판이 일자 지난해 11월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를 발족해 개선책을 강구해왔다. 우선 일정 장소와 시간 내에 3회 이상 112신고가 접수되면 이를 ‘반복신고’로 감지해 선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지난 1월 전국에 도입됐다. 중요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력 동원·출동이 가능하도록 시·도 경찰청별로 다목적 당직기동대도 편성해 운영 중이다. 중요 상황이 발생한 경우 지휘관 등의 휴대전화에 관련 정보가 자동 전파되는 ‘112사건 전파앱’도 자체 개발했다. 지난 6월 말부터 전국 경찰서 서장과 112실장을 포함한 과장, 지역관서장 등 2100여명이 앱을 설치해 활용 중이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고위험 성범죄 전과자 거주제한 추진…이미 출소 조두순도 대상13살 미만·3회 이상 성폭력 대상 입법예고거주시설 주민 반발·이중처벌 위헌 논란도
Read more »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제한 추진…김근식·조두순도 대상13살 미만·3회 이상 성폭력 대상 입법예고거주시설 주민 반발·이중처벌 위헌 논란도
Read more »
[취재앤팩트] 어민 신고 받고 출동?...北 소형 목선 대응 논란[앵커]어제 동해 상으로 북한 주민 4명이 소형 목선을 타고 내려온 뒤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이 과정에서 군과 해경의 대응이 적절했느냐를 둘러싸고 논란이 ...
Read more »
[단독] 6년만에 북한주민 접촉 승인 ‘0’…남북 교류 더 옥죄는 통일부정부가 지난 두 달간 남한 국민의 북한 주민 ‘사전접촉 신고’를 승인(수리)한 사례가 없었던 ...
Read more »
“북에서 왔어요?” 묻자 ‘끄덕끄덕’…옮겨탄 뒤엔 “한국 배 참 좋네”속초 앞바다 북 목선 신고 어민 증언
Read more »
고위법관 155명 평균 재산 38억원...국민의 8.4배경실련 “고위법관 2명 중 1명 부모·자녀 재산 신고 거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