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영종대교 통행료 6천600원→3천200원으로 인하 SBS뉴스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까지 시간을 두고 5천500원에서 2천 원으로 낮춥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와 관련해"전 정부의 약속이라도 국가의 약속이므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도로공사, 민간기업이 수도권 국민을 위한 접점을 조속히 강구하라"고 주문한 뒤 하루 만에 나온 조치입니다.영종대교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2.28배, 인천대교는 2.89배입니다.인천대교 통행료 역시 3천500원 낮춰 재정고속도로의 1.1배에 맞춥니다.국토부는 민간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금액이 크기 때문에 경제 여건과 공공기관 재무 여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거주민에 대해선 인천대교 통행료도 무료로 바뀝니다.비싼 통행료에 반발한 영종 주민들은 3·1절에 차량 1천여 대를 동원해 동전과 수표로만 통행료를 내는 시위를 벌인 뒤, 용산으로 이동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였습니다.
영종대교는 2030년 12월, 인천대교는 2039년 10월 민자고속도로 사업 기간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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