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 2년간 민간 가옥 5만 5천여 채 불 질러 SBS뉴스
25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독립연구단체 데이터 포 미얀마는 미얀마군이 쿠데타를 일으킨 2021년 2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얀마 전역에 걸쳐 5만5천484채의 민간인 가옥을 불태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방화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역은 미얀마군과 반군부 세력의 전투가 치열한 중부지방이었습니다.미얀마 민간 전략정책연구소인 ISP 미얀마는 지난해 12월 14일 기준 미얀마 인구의 약 3%인 200만 명이 난민이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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