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될 선도지구와 함께 이주단지의 윤곽이 다음 달 공개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별 이주단지를 얼마나 조성할지 물량을 책정하고 일부 단지의 경우 구체적 입지까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발표 시기는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1기 신도시별로 총주택 수의
29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별 이주단지를 얼마나 조성할지 물량을 책정하고 일부 단지의 경우 구체적 입지까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발표 시기는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국토부와 지자체장은 유휴부지 활용과 공공주택 사업을 통해 이주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임대주택을 이주민에게 제공 가능하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단독] 분당·일산 35층 안팎 통합재건축…층수 1.8배까지 높아진다국토부 ‘고밀개발 연구영향’ 입수 1기 신도시 재건축 시뮬레이션 일조량 고려해 재건축 진행하면 현재 층수의 1.8배까지 오를듯
Read more »
[단독] 한층 높이면 일조시간 5분 줄어…단지 묶어 재건축해 주거質 확보1기 신도시 재건축 시뮬레이션법적 상한 용적률 적용하면최대 45층까지 올릴 수 있지만조망·동간격 감안땐 35층 적정단독 재건축하면 최대 29층2개 단지 이상 통합 추진해야학교·도로 등 사업성 높아져
Read more »
[올앳부동산] 1기 신도시 재건축,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저희는 다른 단지에 비해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존 도시정비법으로는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져요. 무조건 ‘통합재건축’으로 진행해 선도지구로 당선되겠다는 주민들 의지가 큽니다.”...
Read more »
1기 신도시 '초고속 재건축' 선도지구 경쟁 '분당·일산 최소 2곳'오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기 신도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는 요즘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말 특별법이 통과한 뒤 주말마다 각 지역에서 재건축 주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것도 선도지구 선정 항목 중 하나인 주민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여기에 현재 15~20층인 1기 신도시 아파트를 일조량·통경축(조망을 확보할 수 있게 개방된 공간)·기반시설 등을 고려해 평균 35층 안팎까지 올릴 수 있다는 국토교통부 발주 연구보고서가 공개된 것도 재건축이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운다.
Read more »
지금은 이 꽃을 봐야 합니다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초록의 전령사', 귀룽나무
Read more »
[올앳부동산] 3기 신도시 철거 공사 두고 원주민·LH 갈등, 왜?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에 있는 기존 시설물 철거작업을 두고 원주민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갈등이 불거지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