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직원 또 고객 돈 빼돌려…10여 년간 22억 원 유용 KBS KBS뉴스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직원이 고객 자금을 유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새마을금고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고객 예금과 적금이 포함된 금고 예산에서 22억 원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라진 22억 원을 간부급 직원이 빼돌렸다고 보고, 경찰 고발을 예정한 상태였습니다.지난달에도 서울의 한 지역 새마을금고 창구 직원이 고객 자금 40억 원을 16년에 걸쳐 횡령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
[이달호/새마을금고중앙회 브랜드홍보본부 차장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내부통제 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고, 여러 내부 제도를 정비해서 보다 안전한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단독] 또 터진 농협 횡령...30대 직원, 5년간 수십억 '꿀꺽'파주시 지역농협 직원, 5년간 수십억 횡령 적발 / 장부 부풀리기 수법…농협 자체 조사 거쳐 덜미 / 최소 17억 4천만 원 횡령…경찰 '규모 늘어날 듯' / 농협 내부에서는 ’최대 70억 횡령’ 분석도 나와
Read more »
[단독] 또 터진 농협 횡령...30대 직원, 70억 원 빼돌려 코인·외제차 구매파주 농협 직원, 5년간 회삿돈 최대 70억 원 횡령 / 외상 거래 시스템 악용…농협 자체 조사로 덜미 / 횡령 직원, 코인 투자·외제차 구매에 탕진 / 경찰 '횡령 금액 회수·공범 여부 수사 초점'
Read more »
'항의표시로 특근거부한 직원 처벌은 합헌', 이 결정의 허점'항의표시로 특근거부한 직원 처벌은 합헌', 이 결정의 허점 노동권 헌법재판소 업무방해죄 파업 판결비평 윤수빈
Read more »
여에스더 '직원 위해 플렉스'…'월 400만원' 청담동 기숙사 보니'제가 해줄 수 있는 건 '금융 치료'뿐'\r여에스더 직원 기숙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