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간 호날두, 통장에 매일 7억 꽂힌다…감독 경질 권한도 | 중앙일보

United States News News

사우디 간 호날두, 통장에 매일 7억 꽂힌다…감독 경질 권한도 | 중앙일보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3%

'난 돈에 관심이 없다'\r호날두 사우디 축구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급여 통장에는 매일 7억원씩 꽂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카넬로 알바레스를 넘어 역대 최고 급여를 받는 스포츠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복싱스타 알바레스는 2022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입 7000만 파운드를 가져갔는데, 호날두는 알바레스보다 1억 파운드 이상을 더 벌 수 있다. 호날두 연수입을 월급과 주급으로 환산하면 호날두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 더 와 닿는다. 월급으로 따지면 220억원, 주급은 51억원이며, 매일 통장에 7억2800만원가 꽂히는 셈이다. 사진 더 선 캡처 시급은 1만9982파운드다. 분당 330파운드, 초당 5.5파운드를 벌어 들인다.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최근 호날두에게 30만 파운드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던 컨버터블’를 선물해 화제였는데, 호날두가 반나절만 뛰면 이 수퍼카를 구매할 수 있다.거액을 손에 쥐었지만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한 호날두는 유럽에서 내쫓기듯 아시아에 오게 됐다. 호날두는 작년 11월 유명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맹비난했다가 계약 해지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에 본인을 영입 해달라고 역제의 했지만 모두 퇴짜 맞았다. 7억원대 높은 주급과 팀워크를 깨는 돌발 행동 탓에 구단들이 영입을 꺼렸다.2030년 월드컵 등 대규모 스포츠행사를 유치해 인권탄압국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사우디가 돈뭉치를 들고 호날두를 찾아왔다. 끝까지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연락을 기다린 호날두는 결국 사우디로 향하게 됐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계약 “2025년 여름까지, 연봉은...” | 중앙일보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계약 “2025년 여름까지, 연봉은...” | 중앙일보호날두가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습니다.\r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Read more »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간다…“2025년 여름까지 매년 2700억원”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간다…“2025년 여름까지 매년 2700억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최종 행선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확정됐다. 알나스르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Read more »

'난 돈에 관심 없다'던 호날두, 연간 2700억원에 사우디행 | 중앙일보'난 돈에 관심 없다'던 호날두, 연간 2700억원에 사우디행 | 중앙일보언론과 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r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4 17: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