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사올라’와 10호 태풍 ‘담레이’에 이어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28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9~10호 태풍은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향하면서 국내에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11호 태풍의 경로는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남쪽 저위도 열대 해상에서 9~10호 태풍과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는) 저기압 소용돌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19호 열대저압부는 아직 태풍으로도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9호 태풍 ‘사올라’와 10호 태풍 ‘담레이’에 이어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28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9~10호 태풍은 각각 중국과 일본으로 향하면서 국내에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11호 태풍의 경로는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1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 열대저압부는 전 세계 수치 모델마다 다른 진로를 예측하는 등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박정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남쪽 저위도 열대 해상에서 9~10호 태풍과 저기압 소용돌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19호 열대저압부는 아직 태풍으로도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올여름에는 지금까지 총 8개의 태풍이 발생하는 등 평년보다 태풍 개수가 적었다.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 역시 지난 10일 남해안에 상륙한 6호 태풍 ‘카눈’ 하나로 평년보다 빈도가 줄었다. 하지만,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열대 해역에서 태풍이 연달아 발생하는 등 태풍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한 상황이다.
한편,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27일부터 29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29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시간당 3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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