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사임, ‘윤심’ 떠났나...이준석 “그런 해석 가능” “사퇴할 일 없다”

United States News News

비서실장 사임, ‘윤심’ 떠났나...이준석 “그런 해석 가능” “사퇴할 일 없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newsvop
  • ⏱ Reading Time:
  • 3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63%

비서실장 사임, ‘윤심’ 떠났나...이준석 “그런 해석 가능” “사퇴할 일 없다”newsvop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원전 관련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22.06.30. ⓒ뉴시스그는 ‘원전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을 얻기 위함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상관없고, 원래 예정된 일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사임이 곧 ‘윤심’이 떠났다는 뜻이라는 해석 관련해서는 “그런 해석은 가능하겠다”면서도 단정하진 않았다.먼저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의 비서실장직 사임과 관련해, 이 대표는 “어제 박 의원이 울산 지역구에 있다가 포항에 제가 있으니까 와서 이야기를 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상황인지 설명을 들었고, 제가 박 의원의 뜻을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사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의 사임은 곧 ‘윤심’이 떠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에 대해서는, 이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도 “어제 박성민 의원과의 대화에서는 그런 내용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의원의 사임에 대해 “이것은 이준석 대표 당신이 알아서 해라, 거취를 결정하라는 경고”라고 말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박 전 원장이 어떤 인식으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사퇴할 일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박 실장이 곧 사임할 예정이라는 최초 언론보도가 나왔을 무렵 페이스북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된다.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고 글을 올렸다.

이 글에 대해, 이 대표는 “아무리 이런 정치적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개혁의 동력은 이어가야 한다, 특히 최근 당과 정부의 지지율 추세 등이 부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걸 돌파할 방법은 작년 이맘때처럼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수밖에 없다”라며 “개혁의 방향성으로 나가야 한다, 그런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newsvop /  🏆 6.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친윤' 비서실장 사임, '고사작전' 시작…이준석 '감당할 수 없게 달리겠다''친윤' 비서실장 사임, '고사작전' 시작…이준석 '감당할 수 없게 달리겠다'여기에 맞서 이준석 대표는 박성민 의원의 사임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자신의 SNS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직진 행보'를 암시했다.
Read more »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로 윤심 떠나? '해석 가능하지만 그런 말 없었다'이준석, 비서실장 사퇴로 윤심 떠나? '해석 가능하지만 그런 말 없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박 실장의 사퇴가 이 대표에게 알아서 거취를 결정하라는 경고이며, 윤리위원회 개최 전에 이 대표가 사퇴할 걸로 본다'고 말한 데 대해선 '그런 경우는 없다'며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Read more »

'검찰공화국' 비판 황당하다는 한 총리 '대통령이 검사 출신 비서실장 딱 뽑아''검찰공화국' 비판 황당하다는 한 총리 '대통령이 검사 출신 비서실장 딱 뽑아''(저는) 어떤 비서실장이 와도 같이 일할 자신이 있었다. 딱히 내 측근을 비서실장으로 할지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Read more »

韓 '檢출신' 비서실장 발탁 뒷얘기…尹 '정말 그래도 되겠습니까' | 연합뉴스韓 '檢출신' 비서실장 발탁 뒷얘기…尹 '정말 그래도 되겠습니까'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한혜원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검찰 출신인 박성근 총리 비서실장 인선에 대한 뒷얘기를 풀어냈다.
Read more »

與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전격 사퇴與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전격 사퇴국민의힘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이 오늘 비서실장직을 전격 사임했습니다. 박 실장은 당내에서 '친윤'계로 분류되는 인사로, 내달 7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사를 앞두고 '윤심'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3 03:51:58